[특징주] 유양디앤유, 미국 의약품 업체 지분 취득에 ‘강세’

입력 2018-08-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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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디앤유가 미국 의약품 업체 리누스의 지분 50%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양디앤유는 2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전일 대비 14.85% 상승한 9580원에 거래 중이다.

유양디앤유는 글로벌 신약 개발 회사인 지트리비앤티와 수포성표피박리증(이하 ‘EB’) 치료를 위한 신약의 공동개발을 위해 합작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유양디앤유는 미국 소재 합작회사인 리누스에 196억 원을 현금출자한다. 지트리비앤티는 수년간개발해 온 수포성표피박리증 치료제 신약(RGN-137)에 대한 지적재산권 및 임상을 포함한 모든 권리를 현물출자하고 지분은 양사가 동일하게 50%씩 갖는 구조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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