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X전현무, 특급 만남 성사…25일 내한 행사 MC 전현무 낙점

입력 2018-07-17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투데이 DB)
(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투데이 DB)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11년 만에 방한하는 가운데, 호날두와 한국 대표 MC 전현무와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호날두의 내한 행사를 주최하는 (주)코리아테크 측은 "호날두 내한의 첫 일정인 'Meet Cristiano Ronaldo Campaign(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다)' 캠페인의 비공개 미디어 행사에서 전현무가 진행을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현무는 호날두의 열혈 팬임을 자처하며 그의 경기와 활동을 섭렵한 바 있다.

이에 호날두가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 FC로 이적한 것을 두고, 관련 질문이 나올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리아테크는 호날두를 보고 싶어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모습을 공개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

한편 호날두는 25일 오전 전용기를 타고 방한한다. 23일과 24일 양일간 일본 방문 일정을 소화한 뒤, 한국에서는 8시간가량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방한은 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당시 FC 서울과 친선 경기 이후 11년 만의 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34,000
    • -1.8%
    • 이더리움
    • 4,099,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507,500
    • -5.41%
    • 리플
    • 783
    • -2.85%
    • 솔라나
    • 202,300
    • -5.95%
    • 에이다
    • 510
    • -1.73%
    • 이오스
    • 710
    • -3.66%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31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1.94%
    • 체인링크
    • 16,500
    • -2.42%
    • 샌드박스
    • 390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