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VS 크로아티아 결승전, 경기 도중 관중 난입 해프닝…"관중 매너 눈살"

입력 2018-07-16 0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경기 도중 관중이 경기장에 난입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을 진행 중이다.

이날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2-1로 프랑스가 앞서 가는 가운데 후반 8분께 경기가 진행되던 도중 경기장에 3~4명의 관중이 난입했다.

안전요원들이 황급히 나서 경기장에서 이들을 끌어냈지만, 경기가 이들로 인해 중단됐고 선수들은 황당해 했다.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은 "월드컵 결승전에 주목을 받으려고 관중들이 경기장에 난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최근엔 방송 카메라도 이들을 잡아주지 않는다. 이들을 자꾸 카메라가 잡아주고 관심을 가져주면 이런 행동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서 최근엔 카메라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국내 AI 기업, 합종연횡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 [미국 인도계 파워] 작지만 강하다…‘1.5%’ 인도계, 미국 경제·정치 주도 ‘파워트레인’ 부상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13,000
    • -3.83%
    • 이더리움
    • 3,825,000
    • -7.05%
    • 비트코인 캐시
    • 469,800
    • -8.87%
    • 리플
    • 741
    • -5.96%
    • 솔라나
    • 196,700
    • -3.29%
    • 에이다
    • 489
    • -5.05%
    • 이오스
    • 671
    • -4.55%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25
    • -6.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700
    • -6.51%
    • 체인링크
    • 15,400
    • -7.34%
    • 샌드박스
    • 369
    • -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