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폐회식 무대 꾸민 니키 잼·윌 스미스·에라 이스트레피…"이젠 결승전만 남았다!"

입력 2018-07-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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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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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폐회식 무대를 가수 니키 잼, 에라 이스트레피, 배우 윌 스미스 등이 꾸며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이 16일 0시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경기에 앞서 폐회식이 진행됐다.

니키 잼은 이날 '2018 러시아 월드컵' 폐회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니키 잼은 푸에르토리코계 미국 가수로, 2015년 라틴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튜브 조회수 10억 건을 돌파한 가수로, 빌보드 라틴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니키 잼, 에라 이스트레피와 윌 스미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주제가인 '라이브 잇 업(Live It Up'을 함께 불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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