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락, 큰 사위 LG그룹 총수 등극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8-06-29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락이 정기련 대표의 큰 사위인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LG그룹 지주회사인 LG의 대표이사에 오르면서 사실상 '총수'로 등극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9일 오후 1시29분 현재 보락은 전일대비 165원(4.47%) 오른 3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구 상무를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LG는 곧바로 이사회를 개최해 구 상무에게 대표이사 직함을 부여했다.

선친이 별세한 지 41일째 되는 날 '창업주' 구인회 전 회장과 구자경 명예회장, 구본무 회장에 이어 사실상 그룹 총수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

앞서 구광모 대표는 중소식품회사 보락의 정기련 대표 맏딸인 정효정씨와 결혼했다.

LG그룹과 보락의 사업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89,000
    • -0.08%
    • 이더리움
    • 3,267,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36,200
    • +0.05%
    • 리플
    • 717
    • +0.42%
    • 솔라나
    • 193,000
    • +0.57%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35
    • -0.78%
    • 트론
    • 207
    • -1.9%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0.33%
    • 체인링크
    • 15,280
    • +1.8%
    • 샌드박스
    • 341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