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스웨덴전' 월드컵 말말말, 히딩크 "SON이 윙백이라니!"·신문선 "이승우 스타팅 고민해야" 外

입력 2018-06-19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뉴시스, 연합뉴스, 이투데이 DB.)
(출처=뉴시스, 연합뉴스, 이투데이 DB.)

지난밤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신태용 감독은 이날 '깜짝' 4-3-3 전술을 선보였다. 김신욱이 원톱으로 나섰고, 좌우 측면에 손흥민과 황희찬이 위치했다.

태극전사들은 열심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스웨덴에게 아쉬운 PK골을 내주며 1-0으로 패배를 당했다.

스웨덴전이 끝난 후 한국 팀의 전술과 경기 내용 등을 두고 '말'들이 오갔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향한 '말말말'을 정리해봤다.

▲히딩크:

손흥민을 윙백처럼 쓰다니 이해 못할 전술이다.

▲신문선:

교체시점 아쉬워, 후반 1분 교체했으면

이승우 스타팅 멤버 기용도 고민해야

▲슈틸리케:

한국이 스웨덴에게 진 것은 당연하다.

한국 3전 전패 예상한다

▲독일:

한국, 위협적이지 않은 팀, 손흥민도 마찬가지

▲박지성:

멕시코, 전략 바꿔 한국전 임할 것

아이슬란드 참고해야

▲안정환:

골의 절반은 심판이 넣었다.

조현우 골키퍼,몸매는 다르지만 제2의 이운재가 나올 것 같다.

▲신태용:

그래도 공은 둥글다, 멕시코전 잘 준비하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99,000
    • -2.05%
    • 이더리움
    • 4,078,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498,000
    • -6.92%
    • 리플
    • 773
    • -4.69%
    • 솔라나
    • 198,600
    • -7.02%
    • 에이다
    • 504
    • -3.08%
    • 이오스
    • 715
    • -2.19%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9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4.97%
    • 체인링크
    • 16,310
    • -4%
    • 샌드박스
    • 386
    • -5.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