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지진, 김재중‧모모랜드 등 국내 스타들도 걱정 “더이상 피해 없길 바란다”

입력 2018-06-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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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국내 스타들도 걱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18일 오전 일본 오사카 북부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3명이 사망하고 21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전해지자 JYJ 김재중은 트위터를 통해 “오사카에 계신 분들, 괜찮으세요? 더 이상 큰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어떤 신이든 좋으니 멈춰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걱정했다.

최근 일본에 진출한 모모랜드 역시 “오늘 아침 오사카에서 큰 지진이 있었는데 여러분 괜찮으세요? 지난주 오사카에 막 다녀온 터라 정말 걱정됩니다. 여러분이 무사하길, 또 더 이상 큰 피해 없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빅스 엔, 유키스 기섭, 마이네임 세용 등 국내 스타들이 오사카 지진에 대해 걱정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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