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임직원, 소외층 어린이 100명 위해 문화나눔행사 마련

입력 2018-06-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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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여직원회 ‘여울림’ 구성원들과 행사에 초청된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KB증권
▲KB증권 여직원회 ‘여울림’ 구성원들과 행사에 초청된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KB증권

KB증권 임직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나눔행사를 마련했다.

18일 KB증권에 따르면 여직원회 ‘여울림’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KB증권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김정아 여울림회장은 전래동화와 지구촌 소식 등을 통해 행사에 초청된 다문화·새터민·저소득 가정의 어린이 100여명과 토론의 시간을 가지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인기 마술사 최현우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공연 이후에는 학용품 등 소정의 선물 전달식, 기념사진촬영 등의 일정이 이어졌다.

김정아 여울림회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이 베풀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희망차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과 뜻을 모아 주변 소외이웃을 돌아보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방안인 ‘KB 드림스 커밍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는 KB증권은 문화나눔행사 뿐 아니라 무지개교실, 1사1교 금융교육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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