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69.45p, 상승(▲13.83p, +1.62%)마감. 외국인 +1072억, 기관 +802억, 개인 -1851억

입력 2018-05-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83포인트(+1.62%) 상승한 869.4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072억 원을, 기관은 80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85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3.3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유통(+2.28%) 광업(+2.0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송(-1.21%) 숙박·음식(-0.42%)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교육서비스(+1.92%) IT H/W(+1.79%) 제조(+1.7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농림업(-0.3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제지(+8.51%), 풍력에너지(+2.92%), NFC(+2.56%), 스팩(SPAC)(+1.92%), 헬스케어(+1.9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0.98%), IT(-0.36%), 타이어(-0.04%)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가 11.75% 오른 11만2200원에 마감했으며, 나노스(+5.33%), 셀트리온제약(+3.78%)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카카오M(-5.10%), 제넥신(-2.76%), 메디톡스(-1.2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넥센테크(+23.88%), 에이치엔티(+22.66%), 두올산업(+19.91%)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완리(-12.50%), 투윈글로벌(-12.26%), 러셀(-10.59%) 등은 하락했다. 한컴유니맥스(+29.98%), 와이오엠(+29.6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89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63개다. 7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8원(-0.3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2원(-0.42%), 중국 위안화는 170원(-0.3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00,000
    • -2.92%
    • 이더리움
    • 3,313,000
    • -5.59%
    • 비트코인 캐시
    • 430,800
    • -5.94%
    • 리플
    • 801
    • -2.67%
    • 솔라나
    • 197,700
    • -4.72%
    • 에이다
    • 479
    • -5.71%
    • 이오스
    • 648
    • -6.22%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6.68%
    • 체인링크
    • 15,040
    • -6.99%
    • 샌드박스
    • 343
    • -6.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