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873.72p, 상승세 (▲2.69p, +0.31%) 지속

입력 2018-05-03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3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69포인트(+0.31%) 상승한 873.72포인트를 나타내며, 87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609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267억 원을, 외국인은 29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2.4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부동산(+1.70%) 숙박·음식(+1.6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3.87%) 건설(-1.45%)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1.52%) 기타서비스(+1.20%) IT S/W & SVC(+0.8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송(-1.10%) 전기·가스·수도(-0.2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75% 오른 8만9600원을 기록 중이고, 포스코켐텍(+2.68%), 셀트리온제약(+2.46%)이 상승 중인 반면 나노스(-2.74%), SK머티리얼즈(-2.32%), 파라다이스(-2.18%)는 하락세다.

그 외 에스트래픽(+23.98%), 우림기계(+22.82%), SDN(+21.33%)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17.25%), 레고켐바이오(-13.18%), 팬스타엔터프라이즈(-11.81%) 등은 하락 중이다. 웹스(+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2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13개 종목이 하락, 8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6원(-0.0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81원(+0.10%), 중국 위안화는 169원(-0.1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47,000
    • +2.89%
    • 이더리움
    • 4,351,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481,900
    • +4.13%
    • 리플
    • 634
    • +4.28%
    • 솔라나
    • 202,300
    • +6.19%
    • 에이다
    • 526
    • +5.41%
    • 이오스
    • 743
    • +7.53%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750
    • +4.98%
    • 체인링크
    • 18,590
    • +5.69%
    • 샌드박스
    • 432
    • +7.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