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빅스, 데뷔 7년 차 재계약은?…“우리끼리 손잡고 계속하고파”

입력 2018-04-17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빅스(이투데이DB)
▲빅스(이투데이DB)

데뷔 7년 차 그룹 빅스가 재계약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빅스는 세 번째 정규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향(Scentist)’과 ‘My Valentine(마이 발렌타인)’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빅스의 리더 엔은 “이번 앨범은 제게 있어 울컥하는 앨범이다. 쇼케이스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울컥했다”라며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벌써 7년이라니 실감이 안 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빅스 멤버들은 데뷔 7년 차 재계약에 대해 “멤버들끼리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당연히 재계약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멤버들의 생각도 같았다”라며 “우리끼리 손잡고 계속하고 싶다. 회사의 입장도 있기에 우리끼리 결정할 문제는 아니지만 멤버들끼리는 뭉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2012년 싱글 앨범 ‘SUPER HERO’로 데뷔한 빅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 앨범 ‘오 드 빅스(EAU DE VIXX)’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향(Scentist)’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14,000
    • +4.18%
    • 이더리움
    • 3,198,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5.26%
    • 리플
    • 729
    • +1.39%
    • 솔라나
    • 182,900
    • +4.93%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670
    • +2.45%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00
    • +6.97%
    • 체인링크
    • 14,240
    • -0.9%
    • 샌드박스
    • 343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