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강동호, 성추행 무혐의…소속사 측 “결백 입증된 것”

입력 2018-04-16 2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동호(이투데이DB)
▲강동호(이투데이DB)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강동호(백호)가 성추행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6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16일) 검찰로부터 강동호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을 공식 통보받았다”라고 전했다. 법적 공방 8개월 만이다.

소속사 측은 “애초 사실이 아닌 일이었고 결백하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6월 A씨는 강동호가 중학교 재학 시절이던 2009년 학원 차에서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고소했다. 이에 강동호 측은 사실무근인 허위 사실을 주장 및 최초 유포한 문제의 당사자에 대해 책임을 묻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고소장을 접수, 고소를 진행 중이다.

한편 강동호는 ‘뉴이스트’의 유닛 ‘뉴이스트W’로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95,000
    • +0.75%
    • 이더리움
    • 3,415,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449,600
    • -0.46%
    • 리플
    • 711
    • -0.97%
    • 솔라나
    • 210,400
    • +2.83%
    • 에이다
    • 460
    • -1.71%
    • 이오스
    • 635
    • -3.05%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34
    • +4.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00
    • +6.34%
    • 체인링크
    • 13,900
    • -4.27%
    • 샌드박스
    • 342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