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로꼬, 바지 지퍼 올리다 팬들에게 걸려…“별명 로꼬추 됐다”

입력 2018-04-0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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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로꼬(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래퍼 로꼬가 별명 ‘로꼬추’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으로 돈스파이크, 슬리피, 로꼬, 주우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로꼬는 “무대에서 활동성 있게 움직이다 보니 바지 지퍼가 잘 내려간다”라며 “그때도 지퍼가 내려갔는데 팬들에게 걸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로꼬는 “뒤돌아서 올리기엔 좀 없어 보일 거 같아서 올리겠다 하고 지퍼를 올렸다”라며 “그때부터 제 별명이 ‘로꼬추’가 되었다. 나중에 제 팬클럽 이름 역시 ‘로꼬추’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들은 “고추는 식물일 뿐이다”, “앞에 로가 있으니 괜찮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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