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공연' 레드벨벳, 김정은 위원장 만나… 아이린, 김정은과 나란히 단체촬영 [포토]

입력 2018-04-02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공연을 마친 우리 예술단 출연진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인사를 전했다.

1일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우리 예술단의 '봄이 온다' 공연을 관람한 뒤 출연진을 만나 인사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내가 레드벨벳을 보러 올지 관심들이 많았는데, 원래 모레(3일 공연) 오려고 했는데 일정을 조정해서 오늘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위원장은 또 레드벨벳을 비롯한 우리 가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속 김정은 위원장 양 옆에는 부인 리설주와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서 있다.

애초 이날 오후 5시 30분으로 예정됐던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 시각이 북측 요구로 오후 7시 30분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앞당겨져 오후 6시30분으로 재조정됐다. 이에 김정은 위원장의 참석에 맞춰 시간이 조정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705,000
    • +1.73%
    • 이더리움
    • 3,095,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425,500
    • +4.09%
    • 리플
    • 719
    • +0.84%
    • 솔라나
    • 173,100
    • +0%
    • 에이다
    • 462
    • +1.54%
    • 이오스
    • 654
    • +4.31%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3.02%
    • 체인링크
    • 14,080
    • +1.66%
    • 샌드박스
    • 341
    • +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