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박창진 투병 근황... “드라마는 권선징악이던데 현실은 우울”, “박창진 사무장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입력 2018-03-29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4년 ‘땅콩회항’ 사건 피해자였던 박창진 사무장이 투병중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박창진 사무장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통수에 큰 혹이 생긴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스트레스로 지난 3년간 생긴 머리 종양이라고 밝힌 뒤 올해 들어 너무 켜져서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덧붙여 박창진 사무장은 땅콩회항 사건 이후 동료들로부터도 외면당했던 스트레스를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26일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은 경영 일선 복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다음달 그룹 계열 칼호텔 네트워크 이사회에서 등기이사로 복귀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땅콩회항’ 사건의 당사자들에 대한 근황이 알려지며 네티즌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특히 박창진 사무장의 투병에 대해 안타까운 시선들이 많습니다. “박창진 사무장님 응원합니다”, “내부고발자가 피해보는 사회는 발전이 없다” 등의 반응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30,000
    • -1.35%
    • 이더리움
    • 4,099,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495,500
    • -6.69%
    • 리플
    • 775
    • -2.76%
    • 솔라나
    • 201,400
    • -3.82%
    • 에이다
    • 506
    • -2.13%
    • 이오스
    • 719
    • -0.96%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4.05%
    • 체인링크
    • 16,360
    • -3.14%
    • 샌드박스
    • 386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