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공장 정전 “피해는 크지 않아”

입력 2018-03-09 14:24 수정 2018-03-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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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사업장이 30분 간 정전됐지만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원인 미상의 정전이 발생했다. 삼성전자는 자체적으로 복구 작업을 거쳐 40여분 만인 낮 12시10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이 공장은 비상발전기 시설을 갖춰 피해 규모는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상발전기 등을 작동해 최소한의 전력을 공급했으며 복구작업도 빠르게 완료해 피해는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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