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081.1/1081.4원..10.4원 급등

입력 2018-02-2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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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급등했다. 제롬 파월 미국 신임 연준(Fed) 의장이 의회증언을 통해 미국 경제의 자신감을 밝혔기 때문이다. 경제는 강하고 인플레이션 상승압력은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는 급락했고,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채권금리는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81.1/1081.4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4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71.3원) 대비 10.4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3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233달러를, 달러·위안은 6.326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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