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 최고 16도… 서울·경기 오후 ‘비’ 예보

입력 2018-02-26 2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청계천 관수교 인근에 버들강아지가 은빛 꽃봉오리를 피우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 청계천 관수교 인근에 버들강아지가 은빛 꽃봉오리를 피우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7일 낮 최고기온은 최고 16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다만 서울, 경기, 강원 영서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5도로 전날(영하 8.8∼3.2도)보다 소폭 오르겠다. 낮 최고 기온 역시 6∼16도로 전날(5.1∼15.7도)보다 올라 포근하겠다. 서울 최저 기온은 0도, 최고 기온은 8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강원 동해안과 일부 충청·남부지방은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이어져 건조특보가 계속될 전망이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단, 축적된 국내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으로 남부지역은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먼 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0m, 동해 1.0∼2.5m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22,000
    • -0.08%
    • 이더리움
    • 3,266,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435,400
    • -0.27%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3,000
    • +0.47%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37
    • -0.47%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0%
    • 체인링크
    • 15,230
    • +1.74%
    • 샌드박스
    • 341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