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장외 바이오 관련주 강세 마감 이어져

입력 2018-01-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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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내일 수요예측 첫날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이 3만 원(+1.69%)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오름세를 나타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1만850원(+3.33%)으로 신고가 랠리를 기록했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도 9600원(+11.63%)으로 동반 신고가 랠리를 기록하며 강세 마감했다.

또한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1만5400원(+4.41%)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바이오 신약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4만8500원(+3.19%)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도 3만4750원(+2.96%)으로 한 달 동안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반면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2만2500원(-2.17%)으로 조정 받았으나,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와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각각 2만5500원(+4.08%), 19만 원(+1.33%)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가 9250원(+2.78%)으로 닷새 연속 강세로 마감했고,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가 4만1000원(+3.80%)으로 7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와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각각 5만2000원(+1.96%), 3만1000원(+1.64%)으로 동반 상승했다.

그 밖에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과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이 각각 1만3000원(+8.33%), 8750원(+6.06%)으로 급등했고,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3만8750원(+1.97%)으로 5주 최고가로 상승했다.

하지만 LG계열 IT 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2만5150원(-0.40%)으로 소폭 밀려났고, 현대차 계열 신용카드사 현대카드가 1만2000원(-1.23%)으로 이틀 연속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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