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선미, ‘주인공’ 표절 논란 딛고 1위…음방 3관왕 “기대되는 가수 될 것”

입력 2018-01-28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선미(출처=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선미(출처=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선미가 표절 논란을 딛고 ‘주인공’으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선미의 ‘주인공’이 김동률 ‘답장’, 장덕철 ‘그날처럼’을 재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선미는 “주인공이 나오기까지 되게 밤낮으로 많은 분께서 애를 쓰셨다”라며 “좋은 곡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작년 한 해 동안 주신 사랑에 힘입어 주인공을 선보였는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이 더 기대가 되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선미의 신곡 '주인공'은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이 같은 표절 논란에도 선미의 '주인공'은 큰 사랑을 받으며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한편 선미는 18일 ‘주인공’ 발매 후 엠넷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인기가요’까지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58,000
    • +1.43%
    • 이더리움
    • 3,151,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420,900
    • +1.99%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176,200
    • -0.62%
    • 에이다
    • 462
    • +0.22%
    • 이오스
    • 655
    • +2.99%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1.25%
    • 체인링크
    • 14,310
    • +2.36%
    • 샌드박스
    • 340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