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금호아파트에 스마트홈 서비스 적용… 앱으로 관리비 조회

입력 2018-01-18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오른쪽부터) SK텔레콤 허일규 IoT/Data사업부장과 금호건설 양성용 본부장, 아시아나IDT 이경수 부문장이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SK텔레콤)
▲(사진 오른쪽부터) SK텔레콤 허일규 IoT/Data사업부장과 금호건설 양성용 본부장, 아시아나IDT 이경수 부문장이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은 금호건설, 금호아시아나그룹 SI계열사인 아시아나IDT와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금호건설 아파트 분양 물량에 자사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홈은 세대별 조명, 난방, 대기전력차단 등 서비스는 물론 각 아파트 단지별 공지사항, 주민투표, 엘리베이터 호출, 관리비 등을 공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3사는 올해 3월 입주 예정인 김포 양곡택지지구 일대 '한강 금호어울림'(873가구)부터 SK텔레콤의 스마트홈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에는 SK텔레콤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기인 '누구'와 스마트홈 앱을 통해 아파트 관리비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이 최초로 적용된다.

허일규 SK텔레콤 IoTㆍData사업부장은 "금호건설, 아시아나IDT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는 물론 각사의 ICT 노하우를 공유하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380,000
    • -1.41%
    • 이더리움
    • 3,379,000
    • -5.72%
    • 비트코인 캐시
    • 447,500
    • -2.12%
    • 리플
    • 715
    • -2.05%
    • 솔라나
    • 208,700
    • -0.43%
    • 에이다
    • 459
    • -3.16%
    • 이오스
    • 631
    • -4.54%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34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450
    • +4.03%
    • 체인링크
    • 13,700
    • -6.23%
    • 샌드박스
    • 337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