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28.03p, 상승(▲20.02p, +2.48%)마감. 외국인 +1857억, 개인 -376억, 기관 -1425억

입력 2018-01-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02포인트(+2.48%) 상승한 828.0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1857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376억 원을, 기관은 1425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5.0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림업(+2.15%) 사업서비스(+1.5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1.20%) 숙박·음식(-0.5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제조(+1.37%) IT H/W(+1.32%) 통신방송서비스(+1.2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송(-0.41%) 광업(-0.2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3.27%), IT(+2.91%), LED(+2.70%), 태양광(+1.99%), (+1.9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풍력에너지(-0.88%), 카지노(-0.76%), 물류(-0.55%), 타이어(-0.43%), 여행·관광(-0.04%)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차바이오텍이 23.36% 오른 3만4850원에 마감했으며, 신라젠(+8.46%), 포스코켐텍(+7.65%)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서울반도체(-0.72%), 컴투스(-0.55%), 스튜디오드래곤(-0.50%)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에스트래픽(+25.78%), 테라젠이텍스(+25.11%), 한빛소프트(+24.7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웹젠(-10.98%), 뉴프라이드(-6.34%), 덕우전자(-6.2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폭스브레인(+30.00%), 우리기술투자(+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4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14개다. 9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3원(-0.17%)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40원(-0.54%), 중국 위안화는 164원(+0.0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임시현, 개인전 금메달ㆍ남수현 은메달…3관왕 달성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양지인, 권총 25m 금빛 명중… 또 한 명의 스나이퍼 [파리올림픽]
  • 안세영, 여자 단식 준결승 진출…방수현 이후 28년 만 [파리올림픽]
  • 뉴 레인지로버 벨라, 우아한 디자인에 편의성까지 [시승기]
  • 휘발유 가격 6주 만에 내렸다…"당분간 하락세"
  • 설탕세ㆍ정크푸드 아동판매 금지…세계는 ‘아동 비만’과 전쟁 중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000,000
    • -3.57%
    • 이더리움
    • 4,153,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521,000
    • -7.13%
    • 리플
    • 786
    • +0%
    • 솔라나
    • 206,700
    • -6.09%
    • 에이다
    • 510
    • -1.35%
    • 이오스
    • 712
    • -1.79%
    • 트론
    • 176
    • +1.15%
    • 스텔라루멘
    • 1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5.14%
    • 체인링크
    • 16,680
    • -1.65%
    • 샌드박스
    • 395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