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 D-3' 종무식·시무식이란?…"마무리와 새출발"

입력 2017-12-29 08:44 수정 2017-12-29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년 무술년 새해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직장인들이 종무식과 시무식에 큰 관심을 표하고 있다.

2017년 마지막 근무일인 오늘(29일)에는 대부분의 관공서와 회사 등에서 종무식이 진행된다. 종무식의 뜻은 관공서나 회사에서 연말에 근무를 끝낼 때에 하는 간단한 행사를 말한다. 다과와 함께 한 해의 노고를 치하하고 마무리하는 인사말 등이 오가기도 한다.

대부분은 정상 퇴근하지만, 간혹 일부에서는 조기 퇴근이 이뤄지기도 한다.

종무식과 반대되는 의미로 시무식이 있다. 한 해 업무를 시작하는 의미로 관공서나 기업체 등에서 실행하는 의식으로,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린다.

보통 1월 1일(신정) 연휴가 지난 다음 행해진다.

네티즌은 "종무식 시무식 의미는 좋네", "아직까지 종무식 시무식하는 회사가 있나? 우린 안 한다", "마무리와 새출발을 알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66,000
    • +4.24%
    • 이더리움
    • 3,192,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437,600
    • +5.52%
    • 리플
    • 731
    • +1.81%
    • 솔라나
    • 182,000
    • +3.17%
    • 에이다
    • 465
    • +1.53%
    • 이오스
    • 669
    • +2.92%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3.74%
    • 체인링크
    • 14,290
    • +1.71%
    • 샌드박스
    • 345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