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두산건설이 1076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4단지 아파트 건설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서울주택도시공사', 계약 기간은 2017년 12월 26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076억2853만25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44%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7일 9시 9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0.51%(15원) 오른 2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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