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설하윤, 공황으로 응급실행…“나 너무 아파, 어떡해”

입력 2017-12-24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설하윤(출처=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방송캡처)
▲설하윤(출처=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방송캡처)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공황 증상으로 실신해 응급실로 후송됐다.

23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유닛’)에서는 갑작스러운 공황으로 인해 괴로워하다 병원으로 후송되는 설하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설하윤과 멤버들은 동방신기의 ‘러브 인 더 아이스(Love in The Ice)’를 불렀다가 심사위원 조현아로부터 혹평을 들었다. 이후 이들은 재연습에 돌입했지만 설하윤은 식은땀을 들리며 “지금 너무 아프다”라고 힘들어했다.

이어 설하윤은 “지금 공황 올 것 같다”라고 말하며 괴로워했고 급히 응급실로 후송되는 모습은 TV를 통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이에 함께 팀을 이뤘던 앤씨야는 “다이어트나 스트레스가 영향을 준 것 같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런 걸 방송으로 다 보게 되네요”, “안타깝다.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으면”, “어쩌다 저런 상황까지 간 걸까요”라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38,000
    • -1.5%
    • 이더리움
    • 4,095,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495,500
    • -7.3%
    • 리플
    • 775
    • -2.88%
    • 솔라나
    • 200,300
    • -4.89%
    • 에이다
    • 505
    • -2.13%
    • 이오스
    • 717
    • -1.78%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3.56%
    • 체인링크
    • 16,360
    • -3.14%
    • 샌드박스
    • 389
    • -4.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