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효리네 민박' 시즌2 내년 1월 재오픈 소식에 네티즌 "아이유 다시 출연할까" 관심↑

입력 2017-12-08 09:47 수정 2017-12-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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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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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 시즌2가 내년 1월 제작되는 가운데, '효리네 민박' 시즌1 알바생 아이유 합류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JTBC 관계자는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내년 1월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텝 아이유의 합류 여부와 방송 편성 시기 등과 관련해서는 "현재 제작만 합의된 상황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논의 예정"이라고 말했다.

'효리네 민박'은 지난 6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된 뒤, 9월 24일 종영까지 숱한 에피소드를 낳으며 단연 화제성 1위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결혼 후 활동이 뜸했던 가수 이효리가 인간 이효리로서 진솔한 모습을 선보이며 '따뜻한 예능'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한 묵묵히 민박집과 민박객을 돌보며 '국민 남편' 대열에 합류한 이상순과 프로페셔널한 무대 위 모습과 180도 다른 아르바이트생 아이유의 허당기 넘치는 모습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효리네 민박' 시즌2 방영 소식에 네티즌은 "겨울의 제주도라니. 제대로 힐링 될 듯", "올해 최고의 예능은 '효리네 민박'이지", "아이유 또 나왔으면.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끈 '효리네 민박'은 시즌2 제작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으나, 일부 관광객들이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이효리 자택을 수시로 찾는 일이 발생해 '사생활 침해 우려'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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