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자이언티X이적, 상수동 출격…벨기에 건축가 만나 깜짝 반전 "배신감 들어"

입력 2017-12-06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쳐)
(출처=JTBC 방송 캡쳐)

'한끼줍쇼' 자이언티, 이적이 서울 상수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선다.

6일 밤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가수 이적, 자이언티가 출연한다.

이날 성수동으로 향하던 중 규동 형제와 이적, 자이언티는 막간을 이용해 '한끼 택시'를 진행했다. 이적은 두 명의 MC에게 "시청자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중에 '한끼 줄 집을 미리 섭외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혹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경규는 "그만큼(관심이 많다는 건)인기가 많아졌다는 증거다"라며 "한 끼 주는 집을 섭외한다는 건 불가능하다"라고 털어놨다.

자이언티는 또 다른 질문을 이어갔다. 자이언티는 "'두 분이 사이가 안 좋다'라는 소문도 있다"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또다시 '한끼줍쇼 성공론'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프로그램이 성공하니 관심이 많아지고 그런 헛소문도 떠도는 것 아니냐"라고 뿌듯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수동에 도착한 이들은 길을 걷던 중 독특한 외관의 한 건축사무소 문을 두드렸다.

이에 벨기에 건축가 '로헝'이 이들을 반겼고, 로헝과 멤버들은 영어로 대화를 주고받았다.

한참 대화를 이어가던 중 강호동은 "여기에 얼마나 살았느냐"라고 영어로 물었고, 이에 로헝은 능숙한 한국말을 구사하며 "서울에 2008년부터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동 형제와 이적, 자이언티는 혼란에 빠졌고, 로헝은 "성수동에 쭉 살았다. 느낌이 너무 좋다. 지금은 파티나라(?) 됐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36,000
    • +3.24%
    • 이더리움
    • 4,354,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480,500
    • +4.37%
    • 리플
    • 635
    • +4.79%
    • 솔라나
    • 202,800
    • +7.24%
    • 에이다
    • 526
    • +5.62%
    • 이오스
    • 740
    • +8.19%
    • 트론
    • 186
    • +2.76%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650
    • +5.74%
    • 체인링크
    • 18,590
    • +6.47%
    • 샌드박스
    • 433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