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80.41p, 하락세 (▼2.04p, -0.26%) 지속

입력 2017-12-05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에도 지속 하락 중이다.

5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04포인트(-0.26%) 하락한 780.41포인트를 나타내며, 7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81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54억 원을, 외국인은 96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13.5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숙박·음식(+13.23%) 광업(+3.0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수도(-0.88%) 사업서비스(-0.60%)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운송(+1.17%) 통신방송서비스(+0.99%) IT H/W(+0.6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농림업(-0.31%)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미팜이 4.41% 오른 4만1400원을 기록 중이고, 로엔(+1.74%), 메디톡스(+0.91%)가 상승 중인 반면 신라젠(-7.86%), 티슈진(Reg.S)(-5.81%), 셀트리온제약(-5.18%)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신라섬유(+26.28%), 양지사(+24.08%), 프로스테믹스(+22.1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에스트래픽(-18.25%), 팬스타엔터프라이즈(-8.70%), 녹십자랩셀(-8.68%)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코데즈컴바인(+29.96%), 바른손(+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8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78개 종목이 하락, 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4원(-0.40%)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963원(-0.02%), 중국 위안화는 164원(-0.3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78,000
    • +2.14%
    • 이더리움
    • 4,315,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477,400
    • +2.4%
    • 리플
    • 632
    • +3.61%
    • 솔라나
    • 199,400
    • +4.07%
    • 에이다
    • 520
    • +4.21%
    • 이오스
    • 735
    • +6.68%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2.77%
    • 체인링크
    • 18,490
    • +5.54%
    • 샌드박스
    • 426
    • +5.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