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광고대상-종합금융 최우수상] DB그룹, 15년째 ‘한 사람을 위한’ 슬로건

입력 2017-11-30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태웅 DB그룹 광고사업부 부장

‘DB금융네트워크’는 동부금융네트워크의 새로운 이름으로 DB손해보험, DB생명, DB금융투자, DB저축은행, DB자산운용, DB캐피탈 이하 DB그룹 6개 금융계열사들의 통합브랜드입니다.

6개 금융계열사들의 통합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그 이미지를 DB그룹 전체의 브랜드 이미지로 확장시키기 위해 2003년부터 꾸준하게 금융네트워크 광고를 집행해 오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인간적이고 친근하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을 생각하는 금융회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이 슬로건을 15년 동안 변함없이 지속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측면에서는 자연스러운 웃음이 담긴 우리 이웃들의 얼굴을 옴니버스 형식의 모노톤 정사진 기법으로 표현했고, 이 기법을 런칭 시점부터 현재까지 일관되게 유지해 옴으로써 DB금융네트워크만의 강력한 크리에이티브 심볼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2017년 DB금융네트워크 광고 캠페인은 ‘소비자들은 금융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할까?’에서 시작됐습니다. 나와 주변 사람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금융 고민에서 시작된 2017년 DB금융네트워크 광고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금융 고민을 소재로 해 광고를 보는 고객이 마치 자신의 이야기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DB금융네트워크 광고캠페인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지키고 키워주는 금융전문 기업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일관되게 전달하고, DB금융 고유의 인간적인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표현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금융계열사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고객의 실질적인 금융서비스의 향상에도 기여해 나갈 것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70,000
    • +4.33%
    • 이더리움
    • 3,176,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434,700
    • +6%
    • 리플
    • 729
    • +2.24%
    • 솔라나
    • 181,500
    • +3.95%
    • 에이다
    • 465
    • +1.53%
    • 이오스
    • 662
    • +3.92%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4.35%
    • 체인링크
    • 14,260
    • +2.74%
    • 샌드박스
    • 345
    • +4.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