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75.85p, 하락(▼4.37p, -0.56%)마감. 개인 +860억, 외국인 +573억, 기관 -1221억

입력 2017-11-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7포인트(-0.56%) 하락한 775.8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860억 원을, 외국인은 573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1221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3.0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1.85%) 숙박·음식(+1.6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오락·문화(-1.25%) 금융(-0.1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부동산(+1.29%) 사업서비스(+1.22%) 광업(+1.2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교육서비스(-0.03%) IT S/W & SVC(-0.03%) 제조(-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PCB생산(+2.89%), 패션(+2.84%), (+1.98%), 백화점(+1.41%), 자전거(+1.1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카지노(-3.26%), 자동차(-1.61%), 탄소 배출권(-1.46%), 헬스케어(-1.27%), 2차전지(-0.9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메디톡스가 2.75% 오른 46만7100원에 마감했으며, 티슈진(Reg.S)(+0.67%), 포스코켐텍(+0.40%)이 상승한 반면 파라다이스(-7.88%), 코미팜(-6.46%), CJ E&M(-5.04%)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네이처셀(+24.02%), 랩지노믹스(+21.99%), 대주전자재료(+19.6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풍국주정(-8.14%),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7.89%), 파라다이스(-7.8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54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89개다. 9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8원(-0.14%)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75원(+0.37%), 중국 위안화는 165원(-0.0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임시현, 개인전 금메달ㆍ남수현 은메달…3관왕 달성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양지인, 권총 25m 금빛 명중… 또 한 명의 스나이퍼 [파리올림픽]
  • 안세영, 여자 단식 준결승 진출…방수현 이후 28년 만 [파리올림픽]
  • 뉴 레인지로버 벨라, 우아한 디자인에 편의성까지 [시승기]
  • 휘발유 가격 6주 만에 내렸다…"당분간 하락세"
  • 설탕세ㆍ정크푸드 아동판매 금지…세계는 ‘아동 비만’과 전쟁 중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07,000
    • -3.91%
    • 이더리움
    • 4,105,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508,500
    • -8.87%
    • 리플
    • 775
    • -2.27%
    • 솔라나
    • 199,600
    • -7.68%
    • 에이다
    • 497
    • -3.31%
    • 이오스
    • 688
    • -4.31%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4.47%
    • 체인링크
    • 16,250
    • -3.1%
    • 샌드박스
    • 379
    • -4.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