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스피겔♥' 미란다 커 vs '송중기♥' 송혜교, '디올 웨딩드레스'로 뽐낸 자태…승자는?

입력 2017-11-16 09:57 수정 2017-11-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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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UAA )
(출처=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UAA )

미란다 커가 에반 스피겔과의 결혼식 당시 입었던 웨딩드레스와 송혜교 송중기 부부의 본식 드레스가 같은 브랜드로 눈길을 사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크리스챤 디올의 오트쿠튀르 드레스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미란다 커의 드레스는 미카도 실크 소재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드레스는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가 디자인했으며, 그레이스 켈리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웨딩드레스 가격이 약 3억 원 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 역시 본식에서 디올 오트쿠튀르 드레스를 선택했다.

지난달 31일 송중기와 결혼식을 올린 송혜교는 스퀘어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미카도 실크 소재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송혜교 웨딩드레스는 디올의 2017 17 S/S 컬렉션에서 공개된 블랙 벨벳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 주문 제작된 것으로, 업계에 따르면 가격은 약 10만 달러(약 1억 1천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디올 드레스 예쁘다", "클래식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미란다 커는 모델답게 우월하네", "송혜교 청순미가 극대화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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