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실내 포장마차 '버들골이야기'

입력 2008-02-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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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 모니터 요원 모집

9년 동안 정통 메뉴만을 고집해온 해산물 정통 실내 포장마차 '버들골이야기'는 어두운 밤에도 간판을 켜지 않는다.

불을 켜지 않아도 손님들이 찾아 온다는 자부심 때문이다.

6,70년대를 연상시키는 허름한 인테리어 속에서 정성 가득한 해산물을 맛 볼수 있는 곳이 바로 '버들골 이야기'다.

정통성 있고 진실된 메뉴만을 고집해온 버들골의 문준용 대표는 '사람과 인연'을 중시하는 철학으로 '버들골'을 이태원의 명소로 만들어 냈다.

문 대표는 "다른 체인점 처럼 돈만 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지 않았다"면서 "창업자들이 정성을 다하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성공이 가능한 장사꾼으로 태어나기 위해서 '버들골이야기'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점주들은 20일 동안의 요리교육과 10일 동안의 '서비스 훈련' 등의 힘들고 오랜 과정을 거쳐야한다.

리스크를 줄이면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버들골이야기'의 예비창업자 모니터 요원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매출, 서비스, 메뉴 등 창업 전에 직접 체험을 통해 창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얼마전 15호점이 오픈한 '버들골이야기' 창업비용은 15평 기준으로 2,980만원이다.

(02-529-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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