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66.72p, 상승세 (▲7.31p, +1.11%) 지속

입력 2017-10-17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7.31포인트(+1.11%) 상승한 666.72포인트를 나타내며, 67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547억 원을, 개인은 21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99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3.8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숙박·음식(+1.68%) 광업(+1.5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부동산(-0.8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전기·가스·수도(+1.43%) IT S/W & SVC(+0.71%) 운송(+0.6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농림업(-0.2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펄어비스가 7.43% 오른 12만1400원을 기록 중이고, 원익IPS(+5.08%), 셀트리온(+3.8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에프에이(-1.94%), 로엔(-1.06%), CJ오쇼핑(-0.73%)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국일제지(+21.75%), 디에스케이(+19.67%), 초록뱀(+19.1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휴마시스(-13.91%), 아이에스이커머스(-8.86%), 파크시스템스(-6.88%)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상신전자(+30.00%), 이더블유케이(+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721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13개다. 9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2원(+0.23%)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0원(-0.01%), 중국 위안화는 172원(-0.0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73,000
    • +2.01%
    • 이더리움
    • 4,312,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477,000
    • +2.25%
    • 리플
    • 631
    • +3.27%
    • 솔라나
    • 199,400
    • +4.07%
    • 에이다
    • 520
    • +4.21%
    • 이오스
    • 735
    • +6.68%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2.98%
    • 체인링크
    • 18,490
    • +5.54%
    • 샌드박스
    • 426
    • +5.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