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그룹,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가져

입력 2008-01-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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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설 온정 전하기에 앞장선다.

현대·기아차그룹(대표 정몽구)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18개 계열사 4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등 설맞이 소외이웃 방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기아차그룹 임직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4000여 세대의 이웃 및 320여 복지시설에서 떡국을 함께 나누는 한편 환경 정리, 함께하는 민속놀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현대·기아차그룹의 사내 370개 상시 봉사단은 2003년부터 연말과 설ᆞ추석 명절마다 운영되는‘그룹 사회봉사주간’을 통해 전국의 자매결연 복지기관 및 소외 이웃을 방문,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현대·기아차그룹 설맞이 사회봉사활동은 떡국 나누기 외에도 사회복지단체 차량의 무상점검을 실시하는 등 계열사별로 차별화된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기아차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글로벌 사회공헌」, 「계열사별 대표사업」의 4대 중점사업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하고 폭넓은 자원봉사를 주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짜임새 있는 임직원 자원봉사로 나눔의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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