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4일, 논산서 규모 2.1·울산서 규모 2.4 지진 잇달아…기상청 "피해는 없을 것"

입력 2017-10-04 16:03 수정 2017-10-04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기상청)
(출처=기상청)

추석인 4일 충남 논산과 울산에서 소규모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12시 10분 31초께 논산시 남동쪽 4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6.16도, 동경 127.13도 지점이며 발생 깊이는 11km다.

앞서 이날 오전 2시 11분께 울산시 동구 동쪽 42㎞ 해역에서도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56도, 동경 129.88도 지점으로 발생 깊이는 22km 지점이다.

기상청은 "두 지진 모두 유감지진(사람이 지진동을 체감한 지진) 제보는 없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측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37,000
    • +0.26%
    • 이더리움
    • 3,672,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503,000
    • +3.73%
    • 리플
    • 842
    • +3.44%
    • 솔라나
    • 215,400
    • -0.97%
    • 에이다
    • 484
    • +0.62%
    • 이오스
    • 680
    • +2.56%
    • 트론
    • 182
    • +2.25%
    • 스텔라루멘
    • 142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00
    • +1.11%
    • 체인링크
    • 14,830
    • +2.13%
    • 샌드박스
    • 373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