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94.47p, 상승(▲21.33p, +0.90%)마감. 기관 +612억, 외국인 +303억, 개인 -1483억

입력 2017-09-2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33포인트(+0.90%) 상승한 2394.4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612억 원을, 외국인은 303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483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유통업(+1.8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료정밀(+1.76%) 종이·목재(+1.5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통신업(+1.50%) 철강및금속(+1.23%) 금융업(+1.1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백화점(+2.83%), LBS(+1.65%), 자동차(+1.61%), 패션(+1.45%), PCB생산(+1.3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전거(-1.12%), 제지(-0.33%), 금(-0.17%), 수산업(-0.0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04% 오른 256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가 3.23% 오른 24만원에 마감했으며, 아모레퍼시픽(+2.98%), 현대차(+2.38%)가 상승한 반면 하나금융지주(-1.15%), SK텔레콤(-0.97%), 삼성생명(-0.88%)은 하락했다.

그 외에도 신원우(+15.08%), 하나니켈1호(+11.86%), 티웨이홀딩스(+11.4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현대건설우(-20.43%), 국제약품(-8.80%), 동양네트웍스(-8.3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하이골드8호(+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610개, 하락 종목은 187개이며 나머지 70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5원(-0.2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6원(-0.20%), 중국 위안화는 172원(-0.2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37,000
    • +0.2%
    • 이더리움
    • 3,667,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502,500
    • +3.16%
    • 리플
    • 840
    • +3.07%
    • 솔라나
    • 216,000
    • -0.18%
    • 에이다
    • 0
    • +1.04%
    • 이오스
    • 681
    • +2.71%
    • 트론
    • 181
    • +1.12%
    • 스텔라루멘
    • 143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1.36%
    • 체인링크
    • 14,900
    • +2.62%
    • 샌드박스
    • 376
    • +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