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베니웨딩)
배우 서유정이 오늘(29일) 결혼한다.
서유정은 오늘(29일) 서울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양가 축하 속에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공개된 웨딩 화보 속 서유정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를 뽐냈으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했다.
1996년 MBC 드라마 '황금깃털'으로 데뷔한 서유정은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사랑밖엔 난 몰라' '햇빛 속으로' '오픈드라마 남과 여' '죽도록 사랑해' '어여쁜 당신' '뉴 하트' '2009 전설의 고향' '로열패밀리' '유나의 거리' '별난 가족' '우리 갑순이'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았다.
서유정의 결혼식 사회는 1부 전현무, 2부 김원효가 맡는다. 부케는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로 인연을 맺은 절친 김옥빈이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