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 윤한 누구?…버클리음대 출신 훈남 피아니스트

입력 2017-09-21 10:05 수정 2017-09-21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스톰프뮤직)
(사진제공=스톰프뮤직)

피아니스트 윤한(35)이 9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윤한은 소속사 스톰프뮤직은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한이 이달 결혼한다"라며 "8살 연하 예비신부는 개인사업을 하는 서울대학교 MBA 출신 재원으로 두 사람은 9월 중 서울의 한 장소에서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한은 1983년생으로 버클리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다. 지난 2010년 1집 앨범 'untouched'를 발표했으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로맨스가 필요해' '돈의 화신' OST 등에 참여했다.

2013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출연해 큰 키와 배우 못지않은 훈남 외모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윤한은 현재 경희대 포스트모던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란 보복 공언에 미국 항모전단 급파…이란 대탈출 시작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배드민턴 안세영, '금빛 셔틀콕' 날릴까…오늘(5일) 28년 만의 대관식 [파리올림픽]
  • [뉴욕인사이트] 경기침체와 확전 공포에 짓눌린 투심...변동성 이어가나
  • [미국 인도계 파워] 작지만 강하다…‘1.5%’ 인도계, 미국 경제·정치 주도 ‘파워트레인’ 부상
  • 지각 출발에도 해리스, 트럼프와 대선 지지율 초접전…여성ㆍ흑인 더 결집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0: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351,000
    • -8.47%
    • 이더리움
    • 3,480,000
    • -15.25%
    • 비트코인 캐시
    • 444,900
    • -13.44%
    • 리플
    • 682
    • -12.9%
    • 솔라나
    • 180,500
    • -10.82%
    • 에이다
    • 453
    • -11.52%
    • 이오스
    • 622
    • -11.27%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18
    • -9.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00
    • -15.75%
    • 체인링크
    • 13,970
    • -15.08%
    • 샌드박스
    • 340
    • -1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