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배우 김수현이 입대 소식을 전했다.
28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수현이 10월 23일 입대한다”라며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공식 일정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수현은 내달 23일 입소 후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돼 21개월의 군복무를 이행한다. 소속사는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다녀와서 좋은 작품으로 빛나길”, “다치지 다녀와요. 기다릴게요”라며 응원의 말을 보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을 마지막으로 입대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