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파리 체류 근황 포착…팔짱끼고 나란히 '걷는 길마다 화보'

입력 2017-09-27 10:42 수정 2017-09-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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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ongkikyo81 인스타그램)
(출처=songkikyo81 인스타그램)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근황이 포착됐다.

송중기·송혜교는 최근 SNS상에 프랑스 파리 목격담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적한 파리 거리를 배경으로 걷는 사진을 게재하며, 송중기와 파리 체류 중임을 알렸다.

이와 함께 팬 페이지, SNS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나란히 쇼핑몰을 둘러보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송중기가 송혜교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예비부부답게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주변 시선에도 둘만의 데이트를 이어갔다.

네티즌은 "정면 모습은 얼마나 더 예쁠까", "걷는 길마다 화보 찍는 듯한 비주얼 커플", "결혼 앞두고 여행 갔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3일 웨딩 화보 촬영차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13일 귀국했다. 두 사람은 보름 만에 다시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며 관광명소가 즐비한 유럽에서 이벤트나 또 다른 촬영을 진행하는 것 아닐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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