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티켓,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2017 티켓팅…접속자 폭주에 홈페이지 마비

입력 2017-09-11 2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 포스터(출처=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
▲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 포스터(출처=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

하나티켓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11일 오후 8시 하나티켓에서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 개막공연 티켓 예매가 오픈된 가운데 많은 관계들의 동시 접속으로 서버가 마비됐다.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축제로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드 주경기장, 영화의전당, 해운대 구남로 등에서 다양한 공연행사와 전시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 개막공연에는 워너원, 뉴이스트W, 에이핑크, B.A.P, 젝스키스, 아스트로, 아이콘, 블랙핑크, 여자친구 등 국내 유명 아이돌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오늘 ‘하나 티켓’을 통해 오픈한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 개막공연 티켓팅에는 접속자 수가 폭주해 서버가 마비됐다. 또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는 등 팬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 개막공연의 티켓은 1인당 최대 4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 그라운드 스탠딩은 2만원, 2‧3층 객석은 1만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81,000
    • +1.29%
    • 이더리움
    • 3,153,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421,900
    • +2.28%
    • 리플
    • 721
    • +0.28%
    • 솔라나
    • 176,100
    • -0.4%
    • 에이다
    • 464
    • +1.31%
    • 이오스
    • 654
    • +3.15%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92%
    • 체인링크
    • 14,600
    • +4.51%
    • 샌드박스
    • 340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