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53.12p, 상승(▲2.65p, +0.41%)마감. 개인 +575억, 기관 -286억, 외국인 -315억

입력 2017-08-0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5포인트(+0.41%) 상승한 653.1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575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286억 원을, 외국인은 31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2.2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건설(+1.63%) 광업(+1.3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6.86%)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기타서비스(+1.30%) IT S/W & SVC(+1.25%) 운송(+1.1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전자결제(+6.24%), 보험(+5.02%), 풍력에너지(+4.62%), 여행·관광(+2.10%), 지주회사(+1.8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바이오시밀러(-0.93%), PCB생산(-0.81%),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56%), 통신(-0.25%), 금(-0.1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포스코켐텍이 8.59% 오른 2만2750원에 마감했으며, 신라젠(+3.63%), 파라다이스(+3.38%)가 상승한 반면 제일홀딩스(-3.89%), 메디톡스(-3.50%), 나노스(-3.15%)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일경산업개발(+20.00%), 케이프(+16.18%), 대한뉴팜(+15.1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디앤씨미디어(-15.48%), 큐브엔터(-12.24%), 토박스코리아(-8.99%) 등은 하락했다. 케이프이에스스팩(+29.93%), 미래테크놀로지(+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7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40개다. 9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1원(+0.07%)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7원(+0.34%), 중국 위안화는 167원(+0.2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만 있다고?…Z세대 겨냥한 '호텔 하이엔드 디저트' 쏟아진다 [솔드아웃]
  • ‘성범죄 아이돌’ 명단에 추가된 NCT 태일…대체 왜 이럴까 [해시태그]
  • '동성 성폭행 혐의' 배우 유아인, 첫 경찰 조사받았다
  • 서울 연희동 성산로 싱크홀 발생 현장…승용차 빠져 2명 중상
  • 취업면접 본 청년에 최대 50만원 지원…'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2차'[십분청년백서]
  • 단독 근로자햇살론 최대 1년 상환 유예한다
  • 성범죄 형사사건 피소 '충격'…NCT 탈퇴한 태일은 누구?
  • 단독 ‘탁구요정’ 신유빈, 삼립호빵 모델 낙점…신제품에 ‘삐약이’ 반영
  • 오늘의 상승종목

  • 08.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54,000
    • -0.08%
    • 이더리움
    • 3,432,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435,400
    • -1%
    • 리플
    • 765
    • -1.8%
    • 솔라나
    • 189,100
    • -2.93%
    • 에이다
    • 482
    • +0.84%
    • 이오스
    • 657
    • -2.52%
    • 트론
    • 218
    • +1.4%
    • 스텔라루멘
    • 1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150
    • -1.8%
    • 체인링크
    • 14,800
    • -3.39%
    • 샌드박스
    • 343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