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휴가 첫 행선지 평창 방문… 동계올림픽 시설 관람·관계자 격려

입력 2017-07-30 2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취임 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를 이용해 평창에 들러 동계올림픽 시설물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취임 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를 이용해 평창에 들러 동계올림픽 시설물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연합뉴스)

30일 휴가에 들어간 문재인 대통령이 첫 행선지인 강원도 평창을 방문해 동계올림픽 경기 시설물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평창에 도착하자마자 모노레일을 타고 스키점프대로 올라가 4층 전망대에서 전체 시설물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이어 2층으로 내려와 경기 시설을 둘러보는 한편, 현장에서 만난 시민과 사진 촬영을 하며 담소도 나눴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이 자리에는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동행했다.

앞서 청와대는 경호상의 이유로 대통령의 휴가지는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는 관행을 깨고 문 대통령이 이날 평창 방문을 시작으로 여름 휴가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비트코인, 변동성 커졌다…다시 6만7000달러 선으로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3: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98,000
    • -1.58%
    • 이더리움
    • 3,621,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498,600
    • -2.24%
    • 리플
    • 747
    • +0.13%
    • 솔라나
    • 229,000
    • -0.69%
    • 에이다
    • 500
    • -0.4%
    • 이오스
    • 675
    • -1.03%
    • 트론
    • 216
    • +1.89%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050
    • -3.25%
    • 체인링크
    • 16,340
    • +0.68%
    • 샌드박스
    • 379
    • -2.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