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시총 5000억 달러 돌파… 저커버그는 세계 5위 부자로

입력 2017-07-30 13:29 수정 2017-07-31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페이스북이 시가총액 5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아마존을 넘어 전 세계 5위로 올라섰다.

30일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28일 주가는 172.45달러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5007억8000만달러로 뛰어오르며 사상 첫 5000억 클럽에 진입했다.

현재 5000억 클럽에 있는 미국 기업은 애플과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 곳 뿐이다. 페이스북은 2012년 상장한 지 5년만에 이들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같은날 아마존은 시총 4999억 달러로 떨어지면서 5000억 클럽 명단에서 방출됐다.

페이스북 주가가 상승하면서 마크 저커버그 창업자겸 최고경영자는 세계 부자 순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포브스에 따르면 저커버그의 재산은 현재 718억 달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06,000
    • +1.62%
    • 이더리움
    • 3,131,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420,500
    • +2.46%
    • 리플
    • 720
    • +0.56%
    • 솔라나
    • 175,100
    • -0.17%
    • 에이다
    • 462
    • +1.32%
    • 이오스
    • 657
    • +4.29%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2%
    • 체인링크
    • 14,250
    • +2.81%
    • 샌드박스
    • 340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