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유이·강남, '정글의 법칙' 촬영 당시 어땠길래…민낯보고 "누구세요?" 티격태격

입력 2017-07-14 10:37 수정 2017-07-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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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처)
(출처=SBS 방송 캡처)

유이와 강남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유이와 강남이 함께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눈길을 사고 있다.

유이와 강남은 지난 5월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질랜드에서의 험난한 체험기가 방송을 탔다.

이날 유이와 강남은 혹한을 견디며 잠을 청했고, 유이는 기상한 뒤 "여기 진짜 최고인 것 같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유이의 얼굴은 밤새 불편한 잠자리로 퉁퉁 부어 있었고, 유이의 민낯을 보고 강남은 "누구세요"라고 장난을 걸었다.

또한 유이, 강남이 한 조를 이뤄 저녁찾기에 나섰고, 시냇물을 발견한 유이는 깨끗한 물을 마시며 즐거워했다. 이때 강남은 냇물 상류에 노상방뇨 포즈를 취하며 장난을 쳤고, 이에 유이는 "방금 물 마셨는데 뭐하는 거냐. 장난칠게 따로 있지"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두 사람이 또래라 장난치며 가까워진 듯", "그냥 친구 사이 장난인 것 같은데", "유이 민낯도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한 언론 매체는 유이와 강남이 3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SBS '정글의 법칙-뉴질랜드'편을 찍으면서 더욱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14일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단순히 친한 동료 사이"라고 열애를 일축했다. 강남의 소속사 RD엔터테인먼트(BY 위드메이) 측은 "강남에게 열애 사실을 확인 중이다. 아직 확인 중에 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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