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예고…연우진, 박민영에 "낙향하자" 왕좌 포기하나?

입력 2017-07-13 17:18 수정 2017-07-13 1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방송 캡처)
(출처=KBS 2TV 방송 캡처)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박민영이 몸에 새겨진 밀지를 제거했다.

13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박민영 분)과 진성대군(연우진 분)은 연산군(이동건 분)의 계속된 압박에 낙향할 고심했다.

연산군은 채경의 몸에 밀지가 새겨진 사실을 알게 되고, "증거를 없애면 내 왕좌가 유지되는 것이냐"라며 날서린 눈빛을 보낸다. 채경은 모든 갈등의 원인이자 선왕의 유지가 담긴 부적을 불로 지져 없애버린다.

진성대군은 "죽어서도 채경이와 함께 하겠다"라는 마음을 새기고, 채경은 진성대군에게 "왜 왕이 되려 하느냐"라고 만류한다.

채경은 의문의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하고, 이후 연산군에게 붙잡혀 간다. 진성대군은 이와 같은 사실에 분노해 연산군에게 칼을 겨누고, 채경에게 "낙향하자"라고 말한다. 방송은 13일(오늘) 밤 10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72,000
    • -1.73%
    • 이더리움
    • 4,088,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496,000
    • -7.2%
    • 리플
    • 773
    • -3.01%
    • 솔라나
    • 199,400
    • -5.77%
    • 에이다
    • 507
    • -1.93%
    • 이오스
    • 716
    • -1.65%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00
    • -3.25%
    • 체인링크
    • 16,330
    • -3.26%
    • 샌드박스
    • 388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