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계인, 억울한 ‘폭력 사건’으로 전과 기록…“수사반장 찍는 데 도움 됐다”

입력 2017-07-03 2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계인(사진제공=KBS2‘1 대 100’)
▲이계인(사진제공=KBS2‘1 대 100’)

배우 이계인이 폭력 사건에 억울하게 휘말린 일화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서는 이계인이 출연해 과거 억울하게 폭력사건에 휘말려 전과 기록이 생긴 일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이계인은 “데뷔 초 동기들과 막걸리 파티를 하는 중에 싸움이 났다”라며 “막내라 맨 끝에 앉아 있었는데 구석이라 어디 가지고 못 하고 여자 동기들을 보호해주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쪽 상대방이 날 보곤 생긴 게 불쾌하게 생겼다며 나한테만 덤비더라”라며 “그대로 경찰서로 끌려갔다. 그 뒤로 방송국에서 나는 아웃되는 분위기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계인은 “그때 여자 동기들이 국장님을 찾아가 ‘계인이는 폭력을 쓰지 않았다’고 얘기해줬다. 덕분에 정상참작은 됐지만 전과 초범이 됐다”라며 “그때 그 감정이 ‘수사반장’을 찍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배우 이계인이 출연하는 KBS2 ‘1 대 100’은 4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82,000
    • +1.39%
    • 이더리움
    • 3,146,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421,200
    • +2.11%
    • 리플
    • 722
    • +0.42%
    • 솔라나
    • 175,900
    • -0.4%
    • 에이다
    • 463
    • +1.09%
    • 이오스
    • 655
    • +3.31%
    • 트론
    • 210
    • +2.4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0.66%
    • 체인링크
    • 14,260
    • +2.15%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