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71.55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3.19p, +0.48%)

입력 2017-06-2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상승세로 출발했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3.19포인트(+0.48%) 상승한 671.55포인트를 나타내며, 6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9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4억 원을, 외국인은 1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1.0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금융(+0.96%) 전기·가스·수도(+0.7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기타서비스(-0.4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숙박·음식(+0.57%) 광업(+0.36%) IT S/W & SVC(+0.2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농림업(-0.30%)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2개다.

셀트리온이 4.12% 오른 11만8700원을 기록 중이고, 서울반도체(+2.14%), 코오롱생명과학(+1.06%)이 상승 중인 반면 로엔(-0.95%), 솔브레인(-0.80%), 이오테크닉스(-0.62%)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케이프이에스스팩(+19.33%), 윈팩(+13.10%), 하이비젼시스템(+10.6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삼원테크(-6.76%), 현대아이비티(-5.61%), 능률교육(-4.0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560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74개다. 20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5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4원(-0.38%), 중국 위안화는 165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75,000
    • +3.34%
    • 이더리움
    • 4,354,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480,500
    • +4.37%
    • 리플
    • 636
    • +4.78%
    • 솔라나
    • 202,700
    • +7.19%
    • 에이다
    • 527
    • +5.82%
    • 이오스
    • 742
    • +8.48%
    • 트론
    • 186
    • +2.76%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650
    • +5.55%
    • 체인링크
    • 18,620
    • +6.64%
    • 샌드박스
    • 433
    • +7.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