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협박범, 이번엔 “쇼케이스 폭파” 주장…경찰 특공대 투입 "왜 자꾸 이런 일이?"

입력 2017-06-27 0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걸그룹 에이핑크에게 살해 협박에 이어 이번엔 쇼케이스 현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6일 에이핑크의 쇼케이스 장소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경찰 특공대가 현장에 급파돼 쇼케이스 장소인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을 수색했다. 수색 결과 별 이상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14일에는 에이핑크를 죽이겠다는 협박 전화가 강남 경찰서로 걸려온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한편, 에이핑크의 쇼케이스는 사고 없이 안전하게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81,000
    • +4.51%
    • 이더리움
    • 3,199,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435,700
    • +5.14%
    • 리플
    • 731
    • +1.95%
    • 솔라나
    • 182,000
    • +3.12%
    • 에이다
    • 465
    • +1.53%
    • 이오스
    • 670
    • +3.08%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32%
    • 체인링크
    • 14,340
    • +2.21%
    • 샌드박스
    • 345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