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강세장을 이끌 최대 유망업종은?-하이리치

입력 2007-12-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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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개인투자자들이 2008년 대세 상승장의 실질적인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국내 최강의 애널리스트 5인이 2008년 국내 시장을 견인할 최대 유망업종을 31일까지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첫번째 주자로 나선 하이리치 대표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은 2008년 시장 전망에 대해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문제로 인한 악재가 소멸됨에 따라, 2008년 연초 장세는 상승랠리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1월 장은 증권, 보험, 조선업종 등을 중심으로 한 폭발적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됨은 물론, 새로운 정권 교체를 통한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스터문은 이러한 연초의 강세 랠리를 통해 1월 종합주가지수가 2000P를 재돌파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는 점을 피력했다.

또한 2007년 한해를 주도한 핵심주도주가 중국관련 수혜주인 조선, 철강, 화학주였다면, 2008년에는 거래소에서는 증권/보험/은행주를 중심으로 한 금융주 및 경기회복 수혜주인 건설주가, 코스닥시장에서는 바이오/줄기세포 등 장기 조정을 받았던 개별재료주가 핵심주도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07년의 폭발적인 실적 호전과 함께 2009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의 최대 수혜업종인 증권주가 핵심주도업종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2008년 목표 지수로 2500P를 제시했다.

미스터문은 이와 관련해 최대 유망업종으로 부각되고 있는 증권주의 경우 "폭발적인 실적 호전과 M&A 등의 핵심 재료를 겸비한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고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는 전략"이라고 설명하며 "두 가지 요건을 겸비한 종목군으로 대우증권, 대신증권, 현대증권 등 저평가 증권주가 증권업종의 강세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미스터문은 다만 "2008년 3월경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문제와 관련, 미국 대형금융업체의 부진한 실적이 구체적으로 발표될 시기라는 점에서 일시적 조정 흐름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4월 이후부터 하반기까지는 안정적인 대세 상승장이 연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국내 사이버애널리스트 1인자이자 고성장 실적주 및 혁신테마주 발굴 분야의 1인자인 미스터문의 증권방송은 하이리치 VIP종합증권방송 회원에 한해 시청할 수 있으며, 미스터문은 주1회 정기방송을 통해 탁월한 기본적 분석과 놀라운 정보력을 바탕으로 급등패턴의 대형주와 재료가치가 뛰어난 급등주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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